오늘(30일) 오후 1시쯤 서울 잠실동 한 상가 앞에서 60살 정 모 씨가 몰던 시내버스가 차량 5대를 잇따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버스 안에 있던 75살 이 모 씨 등 승객 22명이 가벼운 부상을 당해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경찰은 브레이크가 작동하지 않았다는 정 씨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황재헌 / just@mbn.co.kr ]
이 사고로 버스 안에 있던 75살 이 모 씨 등 승객 22명이 가벼운 부상을 당해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경찰은 브레이크가 작동하지 않았다는 정 씨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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