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3일) 오전 11시 40분쯤 경기도 성남시 오야동 야산에서 불이 나 51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54살 한 모 씨 소유 임야 9천 ㎡가 탔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인근 주민이 밭의 잡풀을 태우다 불씨가 바람에 날리면서 불이 번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이 불로 54살 한 모 씨 소유 임야 9천 ㎡가 탔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인근 주민이 밭의 잡풀을 태우다 불씨가 바람에 날리면서 불이 번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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