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앙지검 형사2부는 영유아와 임산부를 폐손상으로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는 가습기 살균제 제조업체 10개 업체를 시한부 기소중지했습니다.
시한부 기소중지란 일정 기간 수라를 중지하는 검사의 처분으로 사유가 없어지면 언제든지 수사를 재개할 수 있습니다.
검찰은 오는 8월쯤 보건당국에서 가습기 살균제에 관한 역학조사가 발표하면 수사를 이어갈 방침입니다.
앞서 가습기 살균제 피해대책 시민위원회 등은 지난해 9월 롯데마트, 홈플러스 등 살균제 제조·공급 업체 10곳을 과실치사 혐의 등으로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시한부 기소중지란 일정 기간 수라를 중지하는 검사의 처분으로 사유가 없어지면 언제든지 수사를 재개할 수 있습니다.
검찰은 오는 8월쯤 보건당국에서 가습기 살균제에 관한 역학조사가 발표하면 수사를 이어갈 방침입니다.
앞서 가습기 살균제 피해대책 시민위원회 등은 지난해 9월 롯데마트, 홈플러스 등 살균제 제조·공급 업체 10곳을 과실치사 혐의 등으로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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