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진도 해상에서 어선이 전복돼 선원 7명이 실종됐습니다.
오늘(4일) 낮 12시 40분쯤 진도군 조도면 독거도 남쪽 22km 해상에서 신안 선적 9.77톤 연안자망어선 대광호가 전복됐습니다.
이 어선에는 48살 선장 박재원 씨 등 선원 7명이 타고 있습니다.
해경은 경비정, 헬기를 동원해 사고 해역을 중심으로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오늘(4일) 낮 12시 40분쯤 진도군 조도면 독거도 남쪽 22km 해상에서 신안 선적 9.77톤 연안자망어선 대광호가 전복됐습니다.
이 어선에는 48살 선장 박재원 씨 등 선원 7명이 타고 있습니다.
해경은 경비정, 헬기를 동원해 사고 해역을 중심으로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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