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추위가 계속되는 가운데 밤사이 서울 곳곳에서 수도계량기 동파 신고가 잇따랐습니다.
서울 상수도사업본부에 따르면 오늘(9일) 오전 5시까지 접수된 수도계량기 동파 신고는 58건에 달했습니다.
상수도사업본부는 "장기간 집을 비울 경우 수도꼭지를 살짝 열어 물을 흘리거나 헌옷 또는 신문지 등으로 계량기를 감싸는 게 좋다"고 당부했습니다.
서울 상수도사업본부에 따르면 오늘(9일) 오전 5시까지 접수된 수도계량기 동파 신고는 58건에 달했습니다.
상수도사업본부는 "장기간 집을 비울 경우 수도꼭지를 살짝 열어 물을 흘리거나 헌옷 또는 신문지 등으로 계량기를 감싸는 게 좋다"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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