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수원남부경찰서는 상품권을 싸게 팔겠다고 속여 돈을 가로챈 혐의로 39살 김 모 씨 등 2명을 구속하고 60살 이 모 씨 등 2명을 불구속입건했습니다.
김 씨 등은 인터넷 쇼핑몰을 개설해 각종 상품권을 20~26%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겠다고 광고를 해 500여 명에게 3억 원 상당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한두 차례 상품권을 배송해줘 피해자를 안심시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추성남 / sporchu@hanmail.net]
김 씨 등은 인터넷 쇼핑몰을 개설해 각종 상품권을 20~26%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겠다고 광고를 해 500여 명에게 3억 원 상당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한두 차례 상품권을 배송해줘 피해자를 안심시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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