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용 근로자 5인 이상 사업체의 인력 부족인원과 부족률이 3년만에 하락하는 등 인력부족 현상이 다소 완화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노동부는 4월 기준으로 5인 이상 사업체의 총 근로자는 727만4천명으로 지난해 보다 2.2% 증가했고, 부족인원은 20만5천명으로 2만명 줄어 인력 부족률도 0.33%포인트 떨어진 2.74%라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전체 부족인원의 96%가 3백인 미만의 중소업체에 집중돼 있어 중소업체의 인력난은 여전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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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부는 4월 기준으로 5인 이상 사업체의 총 근로자는 727만4천명으로 지난해 보다 2.2% 증가했고, 부족인원은 20만5천명으로 2만명 줄어 인력 부족률도 0.33%포인트 떨어진 2.74%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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