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성남시의회가 이대엽 성남시장과 시장 친척의 부동산 특혜의혹을 제기하고 나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성남시의원들은 시장 소유 건물이 있는 지역의 경우 두 차례나 도시관리계획을 변경했고 친척 소유의 부지 556평이 있는 지역을 준주거용지로 변경해 특혜의혹이 짙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성남시는 계획변경은 불합리한 부분을 개선한 것이고 준주거용지 변경은 주민들이 오래 전부터 민원을 제기한 사안이라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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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의원들은 시장 소유 건물이 있는 지역의 경우 두 차례나 도시관리계획을 변경했고 친척 소유의 부지 556평이 있는 지역을 준주거용지로 변경해 특혜의혹이 짙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성남시는 계획변경은 불합리한 부분을 개선한 것이고 준주거용지 변경은 주민들이 오래 전부터 민원을 제기한 사안이라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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