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6월 발생한 중앙일보 해킹 사건이 북한의 소행이라고 경찰이 결론을 내렸습니다.
경찰청 사이버테러대응센터는 지난해 6월 9일 발생한 해당 사건에 대해 사이버공격의 근원지가 북한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청 관계자는 "북한의 사이버공격이 정부기관과 금융회사, 대학을 비롯해 언론사까지 확대되고 있다"면서 "감지되지 않은 피해나 수사가 진행되지 않은 부분까지 감안하면 실제 공격은 더 많이 이뤄지고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경찰청 사이버테러대응센터는 지난해 6월 9일 발생한 해당 사건에 대해 사이버공격의 근원지가 북한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청 관계자는 "북한의 사이버공격이 정부기관과 금융회사, 대학을 비롯해 언론사까지 확대되고 있다"면서 "감지되지 않은 피해나 수사가 진행되지 않은 부분까지 감안하면 실제 공격은 더 많이 이뤄지고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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