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5일) 오전 3시 1분쯤 서울 외발산동 버스차고지에서 대형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이 불로 차고지에 있던 버스 85대 중 30대가 모두 불탔고, 8대가 부분 손실을 입었습니다.
소방당국은 "버스가 밀집해 있는데다 곳곳에 작은 LP가스까지 폭발하면서 불이 순식간에 커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이 때문에 여의도와 영등포, 봉천 방면의 일부 버스 운행이 중단돼, 시민들의 출근길 불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이 불로 차고지에 있던 버스 85대 중 30대가 모두 불탔고, 8대가 부분 손실을 입었습니다.
소방당국은 "버스가 밀집해 있는데다 곳곳에 작은 LP가스까지 폭발하면서 불이 순식간에 커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이 때문에 여의도와 영등포, 봉천 방면의 일부 버스 운행이 중단돼, 시민들의 출근길 불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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