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 처음 직선제로 치러진 대한변호사협회 회장 선거에서 상위 후보 두 명이 결선투표를 벌이게 됐습니다.
변협은 조기투표와 본투표를 집계한 결과 2,140표를 얻은 김현 변호사와 1,923표를 얻은 위철환 변호사가 각각 1, 2위를 차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최다 득표자가 전체 유효 투표수 6,895표의 3분의 1을 얻지 못했기 때문에 김 변호사와 위 변호사는 오는 21일 결선투표를 치르게 됩니다.
변협은 조기투표와 본투표를 집계한 결과 2,140표를 얻은 김현 변호사와 1,923표를 얻은 위철환 변호사가 각각 1, 2위를 차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최다 득표자가 전체 유효 투표수 6,895표의 3분의 1을 얻지 못했기 때문에 김 변호사와 위 변호사는 오는 21일 결선투표를 치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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