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2일) 오전 5시 반쯤 서울 남현동 한 언덕길에서 27살 이 모 씨의 승용차가 55살 여성 박 모 씨의 승용차를 정면으로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크게 다친 박 씨가 의식을 잃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밤사이 눈이 내려 미끄러운 언덕길에서 이 씨가 졸음운전을 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이 사고로 크게 다친 박 씨가 의식을 잃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밤사이 눈이 내려 미끄러운 언덕길에서 이 씨가 졸음운전을 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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