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이 경기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를 압수수색하고, 경찰의 내사자료를 확보했습니다.
수원지검 특수부는 지난 8일 접수 민원의 사실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압수수색 영장을 집행하고, 경찰로부터 3천 쪽 가량의 내사자료를 넘겨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경기경찰청 광수대는 한 폐기물 업체가 세무조사 무마를 위해 세무 공무원에게 금품을 줬다는 의혹에 대해 2010년 7월부터 내사를 벌였지만 2011년 8월 내사종결한 바 있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수원지검 특수부는 지난 8일 접수 민원의 사실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압수수색 영장을 집행하고, 경찰로부터 3천 쪽 가량의 내사자료를 넘겨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경기경찰청 광수대는 한 폐기물 업체가 세무조사 무마를 위해 세무 공무원에게 금품을 줬다는 의혹에 대해 2010년 7월부터 내사를 벌였지만 2011년 8월 내사종결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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