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0일) 새벽 0시 반쯤 서울 봉천동 남부순환도로에서 경찰특공대 소속 44살 염 모 경위가 몰던 승용차가 앞서 가던 택시 차량을 들이받았습니다.
서울 관악경찰서에 따르면 염 경위는 혈중알콜농도 0.116 퍼센트의 만취상태에서 운전하다 사고를 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특공대는 염 경위에 대한 자체 조사가 진행 중이며 곧 징계위원회를 열어 징계 수위를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정설민 / jasmine83@mbn.co.kr ]
서울 관악경찰서에 따르면 염 경위는 혈중알콜농도 0.116 퍼센트의 만취상태에서 운전하다 사고를 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특공대는 염 경위에 대한 자체 조사가 진행 중이며 곧 징계위원회를 열어 징계 수위를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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