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철역에서 여성에게 둔기를 휘두른 1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철도특별사법경찰대는 어제(1일) 저녁 6시쯤 지하철 1호선 부평역 승강장 지하계단에서 여성을 둔기로 때려 다치게 한 혐의로 19살 원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피해 여성은 급히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중태입니다.
경찰은 원 씨와 피해여성이 연인관계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전정인 / jji0106@mbn.co.kr]
철도특별사법경찰대는 어제(1일) 저녁 6시쯤 지하철 1호선 부평역 승강장 지하계단에서 여성을 둔기로 때려 다치게 한 혐의로 19살 원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피해 여성은 급히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중태입니다.
경찰은 원 씨와 피해여성이 연인관계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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