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6일) 낮 1시 15분쯤 서울 염창동 올림픽대로를 달리던 택시에서 불이 났습니다.
운전자 42살 김 모 씨가 긴급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택시가 모두 타 7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차량 엔진에서 불이 시작됐다는 김 씨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원중희 / june12@mbn.co.kr ]
운전자 42살 김 모 씨가 긴급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택시가 모두 타 7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차량 엔진에서 불이 시작됐다는 김 씨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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