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출입국관리사무소는 지난 7월부터 최근까지 대전과 충남 지역 마사지 업소에 불법 취업한 외국인 19명을 적발했습니다.
태국과 중국 국적인 이들은 태국 정통마사지 등 간판을 건 업소에서 안마사 자격인정을 받지 않고 1인당 6~15만 원을 받으며 불특정 다수에게 불법으로 마사지해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들을 고용한 업주 10명에 대해서는 범칙금 처분이 내려졌습니다.
[ 이상곤 / lsk9017@mbn.co.kr ]
태국과 중국 국적인 이들은 태국 정통마사지 등 간판을 건 업소에서 안마사 자격인정을 받지 않고 1인당 6~15만 원을 받으며 불특정 다수에게 불법으로 마사지해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들을 고용한 업주 10명에 대해서는 범칙금 처분이 내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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