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뉴욕 주립대 등 유명대학의 한국 캠퍼스가 인천 송도에 첫선을 보였습니다.
인천 송도가 국제교육도시의 메카로 떠오를 날이 머지않아 보입니다.
노승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인천 송도에 최첨단 건물이 위용을 드러냈습니다.
미국 뉴욕주립대 등 해외 유명대학의 한국 캠퍼스가 첫선을 보인 송도 글로벌 캠퍼스입니다.
최신식 강의실은 신입생을 위한 채비를 마치고 시범운영에 들어갔습니다.
▶ 스탠딩 : 노승환 / 기자
- "뉴욕주립대가 한국에 처음 세운 캠퍼스입니다. 2020년까지 모두 10개의 해외명문대가 이곳에 본교와 같은 교육과정을 만들 계획입니다."
송도 입주가 확정된 세계 유명대학은 미국 조지메이슨대와 유타대, 벨기에 겐트대 등 4곳.
내년 9월부터 학부와 대학원 과정이 속속 열립니다.
▶ 인터뷰 : 송희연 / 송도글로벌캠퍼스재단 대표
- "명문대학을 유치해서 같은 캠퍼스에서 교육과 연구의, 그야말로 세계의 메카로 그렇게 발전시킬 계획입니다."
인천시는 첨단시스템으로 우수한 교육환경을 제공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인터뷰 : 송영길 / 인천시장
- "글로벌 캠퍼스는 앞으로 인천에 유치하게 될 GCF(녹색기후기금)을 비롯한 각종 국제기구에 훌륭한 인적자원을…"
송도 해외대학 통합 캠퍼스가 인재양성의 목표에 걸맞은 효과를 내려고 힘차게 출발했습니다.
MBN 뉴스 노승환입니다.
영상취재 : 최선명 기자
뉴욕 주립대 등 유명대학의 한국 캠퍼스가 인천 송도에 첫선을 보였습니다.
인천 송도가 국제교육도시의 메카로 떠오를 날이 머지않아 보입니다.
노승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인천 송도에 최첨단 건물이 위용을 드러냈습니다.
미국 뉴욕주립대 등 해외 유명대학의 한국 캠퍼스가 첫선을 보인 송도 글로벌 캠퍼스입니다.
최신식 강의실은 신입생을 위한 채비를 마치고 시범운영에 들어갔습니다.
▶ 스탠딩 : 노승환 / 기자
- "뉴욕주립대가 한국에 처음 세운 캠퍼스입니다. 2020년까지 모두 10개의 해외명문대가 이곳에 본교와 같은 교육과정을 만들 계획입니다."
송도 입주가 확정된 세계 유명대학은 미국 조지메이슨대와 유타대, 벨기에 겐트대 등 4곳.
내년 9월부터 학부와 대학원 과정이 속속 열립니다.
▶ 인터뷰 : 송희연 / 송도글로벌캠퍼스재단 대표
- "명문대학을 유치해서 같은 캠퍼스에서 교육과 연구의, 그야말로 세계의 메카로 그렇게 발전시킬 계획입니다."
인천시는 첨단시스템으로 우수한 교육환경을 제공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인터뷰 : 송영길 / 인천시장
- "글로벌 캠퍼스는 앞으로 인천에 유치하게 될 GCF(녹색기후기금)을 비롯한 각종 국제기구에 훌륭한 인적자원을…"
송도 해외대학 통합 캠퍼스가 인재양성의 목표에 걸맞은 효과를 내려고 힘차게 출발했습니다.
MBN 뉴스 노승환입니다.
영상취재 : 최선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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