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교직원노동조합은 유치원교사 추가 모집인원에 대한 임용시험 재공고를 하라고 교육과학기술부에 촉구했습니다.
교과부는 지난달 5일 2013학년도 공립유치원 교사 203명을 모집한다는 공고를 냈지만 시험을 1주일 앞두고 375명이 추가된 578명으로 임용규모를 변경 공고하면서 응시원서를 추가로 받지 않았습니다.
전교조는 국가고시인 교원임용시험에서 요행수를 바라게 하는 교육정책으로는 교육의 질을 담보할 수 없다며 이번 조치는 예비교사들의 합리적인 선택권을 박탈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교과부는 지난달 5일 2013학년도 공립유치원 교사 203명을 모집한다는 공고를 냈지만 시험을 1주일 앞두고 375명이 추가된 578명으로 임용규모를 변경 공고하면서 응시원서를 추가로 받지 않았습니다.
전교조는 국가고시인 교원임용시험에서 요행수를 바라게 하는 교육정책으로는 교육의 질을 담보할 수 없다며 이번 조치는 예비교사들의 합리적인 선택권을 박탈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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