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 노조원들이 정리해고와 관련한 국정조사를 요구하며, 고공 농성에 들어갔습니다.
금속노조 쌍용차지부 한상균 전 지부장 등 3명은 오늘(20일) 새벽 쌍용차 평택공장 정문 앞 송전탑 위로 올라가 농성을 시작했습니다.
이들은 오는 22일부터 열리는 국회 본회의에서 쌍용차 정리해고에 대한 국정조사 결의와 해고자 복직문제 해결 등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금속노조 쌍용차지부 한상균 전 지부장 등 3명은 오늘(20일) 새벽 쌍용차 평택공장 정문 앞 송전탑 위로 올라가 농성을 시작했습니다.
이들은 오는 22일부터 열리는 국회 본회의에서 쌍용차 정리해고에 대한 국정조사 결의와 해고자 복직문제 해결 등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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