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환자의 생명을 구할 '달리는 구급택시기사단'이 출범했습니다.
부산시는 시청에서 모범택시 기사 5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선한 기사 구급봉사단' 발대식을 가졌습니다.
봉사단은 주행 중 응급환자 발견 시 간단한 응급처치와 빠른 이송을 통해 소중한 생명을 구하는 역할을 담당하게 됩니다.
봉사단 참가자는 지난 10월부터 선한사마리아인운동본부와 대한손상예방협회에서 응급처치 교육을 받았습니다.
<안진우/tgar1@mbn.co.kr>
부산시는 시청에서 모범택시 기사 5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선한 기사 구급봉사단' 발대식을 가졌습니다.
봉사단은 주행 중 응급환자 발견 시 간단한 응급처치와 빠른 이송을 통해 소중한 생명을 구하는 역할을 담당하게 됩니다.
봉사단 참가자는 지난 10월부터 선한사마리아인운동본부와 대한손상예방협회에서 응급처치 교육을 받았습니다.
<안진우/tgar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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