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원전 인근 주민들이 원전 안전대책을 촉구하며 오늘(20일) 원전 앞에서 출근 저지 투쟁을 벌였습니다.
주민 300여 명은 원전 직원들의 출근 시각인 이날 오전 7시부터 전남 영광군 영광원자력발전소 입구에 농기계를 갖다놓고 출근을 저지했습니다.
주민들은 이어 오전 10시부터 원전 앞에서 원전 안전성 확보를 요구하며 집회를 열었습니다.
주민 300여 명은 원전 직원들의 출근 시각인 이날 오전 7시부터 전남 영광군 영광원자력발전소 입구에 농기계를 갖다놓고 출근을 저지했습니다.
주민들은 이어 오전 10시부터 원전 앞에서 원전 안전성 확보를 요구하며 집회를 열었습니다.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