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3살에서 5살 누리과정을 시행함에 따라 공립 유치원 학급이 신설·증설되면서 신규 임용교사 수가 390명 늘어납니다.
교육과학기술부는 공립 유치원 학급을 1천여 개에서 800여 개로 줄이고 교사 800여 명 증원을 신청했지만 행정안전부와 기획재정부와의 협의에서 최종 390명을 배정받았습니다.
부족한 인원은 기간제 교사로 채워 학급을 운영할 예정입니다.
서울은 선발 인원이 애초 10명에서 81명으로, 대구는 3명에서 24명으로 늘었지만 충남은 선발 인원이 늘지 않아 일부 임용고시 준비자들이 반발하기도 했습니다.
교육과학기술부는 공립 유치원 학급을 1천여 개에서 800여 개로 줄이고 교사 800여 명 증원을 신청했지만 행정안전부와 기획재정부와의 협의에서 최종 390명을 배정받았습니다.
부족한 인원은 기간제 교사로 채워 학급을 운영할 예정입니다.
서울은 선발 인원이 애초 10명에서 81명으로, 대구는 3명에서 24명으로 늘었지만 충남은 선발 인원이 늘지 않아 일부 임용고시 준비자들이 반발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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