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방경찰청 마약수사대는 필로폰을 다량으로 사들여 대전지역에 유통하고 상습 투약한 혐의로 50살 원 모 씨 등 6명을 구속하고 19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원 씨는 자신이 사들인 필로폰 34g을 권 모 씨 등 15명에게 판매해 1천 5백여만 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조사 결과 원 씨는 단속을 피하려고 고속도로 수화물 송장을 양주 등으로 허위 기재해 필로폰을 공급받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필로폰 6.22g과 주사기 3백여 개를 압수하고, 이들에게 마약을 공급한 2명을 쫓고 있습니다.
[ 이상곤 / lsk9017@mbn.co.kr ]
원 씨는 자신이 사들인 필로폰 34g을 권 모 씨 등 15명에게 판매해 1천 5백여만 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조사 결과 원 씨는 단속을 피하려고 고속도로 수화물 송장을 양주 등으로 허위 기재해 필로폰을 공급받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필로폰 6.22g과 주사기 3백여 개를 압수하고, 이들에게 마약을 공급한 2명을 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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