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횡령 사건과 관련해 검찰 측 증인으로 채택된 라응찬 전 신한금융지주 회장이 알츠하이머병을 앓고 있다며 지난 12일 불출석 신고서를 제출했습니다.
재판부는 이와 관련해 라 전 회장이 변호인을 선임해 신고서를 냈다며 신한은행 사태의 충격으로 알츠하이머병에 걸려 치료 중이라는 내용이었다고 전했습니다.
검찰은 라 전 회장과 직접 접촉이 어렵다며 대리인을 통해 시도해보겠다고 밝혔으며 신상훈 전 신한지주 사장 측 변호인은 라 전 회장의 법정 출석을 촉구했습니다.
신 전 사장은 고 이희건 신한지주 명예회장의 경영자문료 명목으로 회삿돈 15억 6천여만 원을 가로챈 혐의 등으로 기소됐습니다.
재판부는 이와 관련해 라 전 회장이 변호인을 선임해 신고서를 냈다며 신한은행 사태의 충격으로 알츠하이머병에 걸려 치료 중이라는 내용이었다고 전했습니다.
검찰은 라 전 회장과 직접 접촉이 어렵다며 대리인을 통해 시도해보겠다고 밝혔으며 신상훈 전 신한지주 사장 측 변호인은 라 전 회장의 법정 출석을 촉구했습니다.
신 전 사장은 고 이희건 신한지주 명예회장의 경영자문료 명목으로 회삿돈 15억 6천여만 원을 가로챈 혐의 등으로 기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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