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여수 앞바다에서 조업에 나섰던 소형 어선이 실종돼 해양경찰이 수색에 나섰습니다.
어제(13일) 오후 5시 30분쯤 전남 여수시 돌산 앞바다에서 여수선적 3t급 어선 영광호의 통신이 끊겼습니다.
해경은 영광호가 실종된 해역 기상이 나빴던 점으로 미뤄 조난이나 해난 사고를 당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경비함정과 헬리콥터를 동원해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어제(13일) 오전 6시쯤 돌산읍 임포 선착장에서 출항한 영광호는 선장 64살 김 모 씨만 승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어제(13일) 오후 5시 30분쯤 전남 여수시 돌산 앞바다에서 여수선적 3t급 어선 영광호의 통신이 끊겼습니다.
해경은 영광호가 실종된 해역 기상이 나빴던 점으로 미뤄 조난이나 해난 사고를 당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경비함정과 헬리콥터를 동원해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어제(13일) 오전 6시쯤 돌산읍 임포 선착장에서 출항한 영광호는 선장 64살 김 모 씨만 승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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