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학교 부정입학 사건을 수사 중인 인천지검이 서울의 한 외국인학교 1곳과 관련 업체 2곳을 압수수색했습니다.
검찰은 입학 조건을 갖추지 못한 학생을 입학시킨 사례와 관련해 해당 외국인학교와 거래 업체들을 압수수색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검찰은 외국 여권을 위조해 자녀를 외국인학교에 부정입학시킨 혐의로 권 모 씨 등 학부모 47명을 기소했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검찰은 입학 조건을 갖추지 못한 학생을 입학시킨 사례와 관련해 해당 외국인학교와 거래 업체들을 압수수색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검찰은 외국 여권을 위조해 자녀를 외국인학교에 부정입학시킨 혐의로 권 모 씨 등 학부모 47명을 기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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