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가 2014학년도 수시모집에서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폐지하고 입학사정관제를 통해 학생 잠재력을 위주로 평가하기로 했습니다.
내년도 수시모집 전체 정원도 2천617명, 82.6%로 지난해보다 2.7% 포인트 늘리기로 했습니다.
이와 함께 수학과 과학 공통 문학을 사용하는 면접과 구술고사 방식의 적용범위를 축소하고 전공적성과 인성면접을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서울대는 수시모집에선 수능 성적보다는 잠재력을 보고 정시모집은 수능 이외의 다른 요소를 줄여 학생의 입시 부담을 줄이는 방향으로 전형 내용을 개편했다고 밝혔습니다.
내년도 수시모집 전체 정원도 2천617명, 82.6%로 지난해보다 2.7% 포인트 늘리기로 했습니다.
이와 함께 수학과 과학 공통 문학을 사용하는 면접과 구술고사 방식의 적용범위를 축소하고 전공적성과 인성면접을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서울대는 수시모집에선 수능 성적보다는 잠재력을 보고 정시모집은 수능 이외의 다른 요소를 줄여 학생의 입시 부담을 줄이는 방향으로 전형 내용을 개편했다고 밝혔습니다.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