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제주올레'는 올레 20코스 종착점에서 1코스 시작점까지 11㎞ 구간을 연결한 올레 21코스를 다음 달 24일 개장한다고 밝혔습니다.
올레길 마지막 구간인 21코스가 완성되면 지난 2007년 9월 올레 1코스 첫 개장 후 5년 만에 제주 해안 등을 잇는 도보여행길, 올레길이 완성됩니다.
제주올레 측은 이 일대가 높은오름과 다랑쉬오름 등 제주 특유의 화산체 흔적을 볼 수 있는 관광지가 몰려 있어 올레길 대표 구간이 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올레길 마지막 구간인 21코스가 완성되면 지난 2007년 9월 올레 1코스 첫 개장 후 5년 만에 제주 해안 등을 잇는 도보여행길, 올레길이 완성됩니다.
제주올레 측은 이 일대가 높은오름과 다랑쉬오름 등 제주 특유의 화산체 흔적을 볼 수 있는 관광지가 몰려 있어 올레길 대표 구간이 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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