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9일) 오후 6시쯤 경기도 파주시 금촌동의 한 아파트 14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집 안에 있던 13살 박모양과 뇌성마비 장애가 있는 11살 남동생 등 남매가 연기를 마셔 의식을 잃고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중태입니다.
불은 소방대에 의해 20여 분 만에 진화됐지만, 박양은 장애가 있는 남동생을 보호하다 탈출하지 못한 것으로 경찰은 추정하고 있습니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작은 방에 있던 전자레인지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불로 집 안에 있던 13살 박모양과 뇌성마비 장애가 있는 11살 남동생 등 남매가 연기를 마셔 의식을 잃고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중태입니다.
불은 소방대에 의해 20여 분 만에 진화됐지만, 박양은 장애가 있는 남동생을 보호하다 탈출하지 못한 것으로 경찰은 추정하고 있습니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작은 방에 있던 전자레인지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