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필리핀에서 40대 재력가를 납치·살해하고 시신을 암매장한 일당 가운데 달아난 2명이 결국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강도살인과 사체유기 혐의로 32살 정 모 씨를 구속하고 41살 송 모 씨를 추가로 체포했습니다.
이들은 앞서 구속된 공범들의 진술을 토대로 수사망이 좁혀 들어오자 압박감을 이기지 못하고 자진귀국을 선택했습니다.
[이성훈 / sunghoon@mbn.co.kr]
서울 강남경찰서는 강도살인과 사체유기 혐의로 32살 정 모 씨를 구속하고 41살 송 모 씨를 추가로 체포했습니다.
이들은 앞서 구속된 공범들의 진술을 토대로 수사망이 좁혀 들어오자 압박감을 이기지 못하고 자진귀국을 선택했습니다.
[이성훈 / sunghoon@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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