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서울시장은 안철수 전 서울대 융합과학기술원장과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 후보의 단일화를 낙관했습니다.
박 시장은 오늘(20일) 오전 기자들과의 대화에서 "안 원장과 문 후보가 여러 가지 아름다운 경쟁을 통해 결국 국민을 실망시키지 않는 과정을 거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특정 후보에 대한 지지 여부에 대해서는 "공무원 신분이어서 선거법상 특정 후보를 지지하거나 유세를 하기 어려운 상태"라고 말했습니다.
[ 윤범기 / bkman96@mk.co.kr ]
박 시장은 오늘(20일) 오전 기자들과의 대화에서 "안 원장과 문 후보가 여러 가지 아름다운 경쟁을 통해 결국 국민을 실망시키지 않는 과정을 거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특정 후보에 대한 지지 여부에 대해서는 "공무원 신분이어서 선거법상 특정 후보를 지지하거나 유세를 하기 어려운 상태"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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