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4일) 새벽 1시 40분쯤 서울 성내동 강동대로 위에서 39살 이 모 씨가 몰던 승용차가 수도배관 누수작업용 보호 펜스를 들이받았습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이 사고로 차량에 불이 붙어 3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이 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원중희 / june12@mbn.co.kr ]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이 사고로 차량에 불이 붙어 3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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