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사례상에 올릴 제수를 전통시장에서 장만하면 대형마트보다 30% 정도 돈을 아낄 수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17개 도시 37개 업체를 조사한 결과 추석 차례상 구입 비용은 전통시장이 평균 18만 5천원으로, 25만 8천 원을 기록한 대형유통업체에 비해 28.5% 저렴했습니다.
고사리는 400g 기준으로 전통시장이 3704원으로, 대형업체보다 64% 쌌습니다.
지난해와 비교하면 전통시장의 차례상 비용은 1.9% 낮아졌고, 대형유통업체는 0.5%만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17개 도시 37개 업체를 조사한 결과 추석 차례상 구입 비용은 전통시장이 평균 18만 5천원으로, 25만 8천 원을 기록한 대형유통업체에 비해 28.5% 저렴했습니다.
고사리는 400g 기준으로 전통시장이 3704원으로, 대형업체보다 64% 쌌습니다.
지난해와 비교하면 전통시장의 차례상 비용은 1.9% 낮아졌고, 대형유통업체는 0.5%만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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