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세 아동에게 돈을 주고 음란사진을 촬영한 40대 두 명이 구속기소됐습니다.
서울중앙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에 따르면 오모씨와 민모씨는 지난해 7월부터 11월까지 스튜디오와 모텔 등에서 16세 김모양에게 돈을 주고 가슴과 알몸 사진을 촬영한 뒤 이를 음란물을 만드는데 사용했습니다.
또한 올 3월에는 민씨가 데려온 12세 서모양에게 10만원을 지급하고 가슴 등 신체 부위 사진을 촬영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들은 이렇게 촬영한 사진을 음란물 사이트에 올려 유료 회원들에게 공급하기도 했습니다.
서울중앙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에 따르면 오모씨와 민모씨는 지난해 7월부터 11월까지 스튜디오와 모텔 등에서 16세 김모양에게 돈을 주고 가슴과 알몸 사진을 촬영한 뒤 이를 음란물을 만드는데 사용했습니다.
또한 올 3월에는 민씨가 데려온 12세 서모양에게 10만원을 지급하고 가슴 등 신체 부위 사진을 촬영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들은 이렇게 촬영한 사진을 음란물 사이트에 올려 유료 회원들에게 공급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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