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3일) 오전 10시 40분쯤 경기도 안양시 비산동 한 사찰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15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건물 내부 약 60㎡와 집기류 등이 타 소방서 추산 1천50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당시 화재 목격자는 "도로 배관공사 교체작업 중 타는 냄새가 나서 확인해보니 불길이 보여 신고했다"고 전했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사찰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이 불로 건물 내부 약 60㎡와 집기류 등이 타 소방서 추산 1천50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당시 화재 목격자는 "도로 배관공사 교체작업 중 타는 냄새가 나서 확인해보니 불길이 보여 신고했다"고 전했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사찰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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