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범 비상령"…서민거주지 경계 강화
경찰이 성폭력 등 강력범죄에 대응하기 위해 오늘(3일)부터 한 달간 방범비상령을 선포하고 비상근무에 돌입합니다.
경찰 인력을 총동원해 서민과 여성 밀집 거주지역에 대한 경계를 강화하고, 적극적인 불심검문도 실시합니다.
▶ 서울 한복판서 크레인 넘어져 8명 부상
오늘(3일) 오전 서울 신림역 근처 공사장에서 크레인이 넘어져 행인 등 8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약한 지반 때문에 크레인 지지대가 붕괴된 것으로 보고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통일교 창시자' 문선명 총재 별세
통일교 창시자인 문선명 총재가 오늘(3일) 새벽 경기도 가평군 청심국제병원에서 향년 92세로 별세했습니다.
장례는 13일장으로 치러집니다.
▶ 오늘 정기국회 개원…공방 예상
19대 국회의 첫 정기국회가 개원했습니다.
이번 국회는 12월 대선을 앞두고 열리는 만큼 여야간 치열한 정치공방이 예상됩니다.
▶ 종교계 표심잡기…광주·전남 총력
새누리당 박근혜 대선후보는 오늘(3일) 오후 종교계 인사들을 잇달아 만나며 표심잡기에 나섭니다.
민주통합당 경선 후보들은 오는 6일 광주·전남 경선을 앞두고 TV토론과 5·18 민주묘역 방문에 나섰습니다.
▶ 일, '영유권 갈등' 센카쿠 국유화 가속
일본 정부가 중국과 영유권 갈등을 빚고 있는 센카쿠 열도에 대해 국유화를 적극 추진 중입니다.
도쿄도의 센카쿠 현지조사 강행과 맞물려 중국 정부의 대응이 주목됩니다.
경찰이 성폭력 등 강력범죄에 대응하기 위해 오늘(3일)부터 한 달간 방범비상령을 선포하고 비상근무에 돌입합니다.
경찰 인력을 총동원해 서민과 여성 밀집 거주지역에 대한 경계를 강화하고, 적극적인 불심검문도 실시합니다.
▶ 서울 한복판서 크레인 넘어져 8명 부상
오늘(3일) 오전 서울 신림역 근처 공사장에서 크레인이 넘어져 행인 등 8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약한 지반 때문에 크레인 지지대가 붕괴된 것으로 보고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통일교 창시자' 문선명 총재 별세
통일교 창시자인 문선명 총재가 오늘(3일) 새벽 경기도 가평군 청심국제병원에서 향년 92세로 별세했습니다.
장례는 13일장으로 치러집니다.
▶ 오늘 정기국회 개원…공방 예상
19대 국회의 첫 정기국회가 개원했습니다.
이번 국회는 12월 대선을 앞두고 열리는 만큼 여야간 치열한 정치공방이 예상됩니다.
▶ 종교계 표심잡기…광주·전남 총력
새누리당 박근혜 대선후보는 오늘(3일) 오후 종교계 인사들을 잇달아 만나며 표심잡기에 나섭니다.
민주통합당 경선 후보들은 오는 6일 광주·전남 경선을 앞두고 TV토론과 5·18 민주묘역 방문에 나섰습니다.
▶ 일, '영유권 갈등' 센카쿠 국유화 가속
일본 정부가 중국과 영유권 갈등을 빚고 있는 센카쿠 열도에 대해 국유화를 적극 추진 중입니다.
도쿄도의 센카쿠 현지조사 강행과 맞물려 중국 정부의 대응이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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