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태풍 '볼라벤'의 영향으로 도내 1천920여ha의 농작물 피해가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중 과수농가의 낙과 피해가 심각한 가운데 사과 1천500여ha, 배 182ha, 기타 54.8ha의 피해가 집계됐습니다.
지역별로는 포항과 안동이 360여ha로 피해면적이 가장 컸습니다.
[ 심우영 / simwy2@mbn.co.kr ]
이 중 과수농가의 낙과 피해가 심각한 가운데 사과 1천500여ha, 배 182ha, 기타 54.8ha의 피해가 집계됐습니다.
지역별로는 포항과 안동이 360여ha로 피해면적이 가장 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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