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6일) 오전 10시 15분쯤 경기도 안성시 원곡면 경부고속도로 서울 방향 366㎞ 지점에서 고속버스 뒷타이어에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고속버스가 전소돼 소방서 추산 2천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고, 승객 8명이 긴급 대피하는 소동을 빚었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운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이 불로 고속버스가 전소돼 소방서 추산 2천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고, 승객 8명이 긴급 대피하는 소동을 빚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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