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3일) 오전 9시쯤 강원도 춘천시 사북면 5번 국도에서 육군 모 부대 소속 5톤 트럭이 전신주를 들이받고 넘어지면서 1명이 숨지고, 12명이 다쳤습니다.
이 사고로 표 모 상병이 숨지고, 운전병 채 모 상병과 김 모 상사 등 12명이 다쳐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사고 당시 군용 트럭에는 장병 13명이 타고 있었는데, 이들은 자체 야외 전술훈련을 마치고 부대로 돌아가던 중이었습니다.
사고가 나자 군 당국은 장병을 구조하려고 또 다른 군용차량을 출동시켰으나 이 차량마저 사고 현장에 5~6㎞ 못 미친 지점에서 전도돼 2명이 다쳤습니다.
경찰과 군 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표 모 상병이 숨지고, 운전병 채 모 상병과 김 모 상사 등 12명이 다쳐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사고 당시 군용 트럭에는 장병 13명이 타고 있었는데, 이들은 자체 야외 전술훈련을 마치고 부대로 돌아가던 중이었습니다.
사고가 나자 군 당국은 장병을 구조하려고 또 다른 군용차량을 출동시켰으나 이 차량마저 사고 현장에 5~6㎞ 못 미친 지점에서 전도돼 2명이 다쳤습니다.
경찰과 군 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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