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보은 법주사 등 7개 사찰이 세계유산 잠정목록 대상 사찰로 선정됐습니다.
국가브랜드위원회와 문화재청은 오늘(22일) 전통사찰의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를 추진하려고 연구한 결과 충북 보은 법주사와 충남 공주 마곡사, 전남 해남 대흥사, 순천 선암사, 경북 영주 부석사, 안동 봉정사, 그리고 경남 양산 통도사 등 7개 사찰을 잠정목록 등재 대상 사찰로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브랜드위원회 등은 선정된 사찰은 조선시대 이전에 창건된 고찰로 건축의 보존성, 독창적 가치 등이 우수하고 불교사적 중요성을 고려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국가브랜드위원회와 문화재청은 오늘(22일) 전통사찰의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를 추진하려고 연구한 결과 충북 보은 법주사와 충남 공주 마곡사, 전남 해남 대흥사, 순천 선암사, 경북 영주 부석사, 안동 봉정사, 그리고 경남 양산 통도사 등 7개 사찰을 잠정목록 등재 대상 사찰로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브랜드위원회 등은 선정된 사찰은 조선시대 이전에 창건된 고찰로 건축의 보존성, 독창적 가치 등이 우수하고 불교사적 중요성을 고려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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