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8일) 오전 1시 30분쯤 충남 부여군 임천면 탑산리 안경렌즈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공장 내부와 기계 등을 태워 3천 9백여만 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5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공장은 두 달 전부터 가동되지 않았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황재헌 / just@mbn.co.kr ]
불은 공장 내부와 기계 등을 태워 3천 9백여만 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5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공장은 두 달 전부터 가동되지 않았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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