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0년대 군사독재에 맞서 민주화운동을 벌이다 의문의 주검으로 발견된 고 장준하 선생의 두개골 사진이 처음으로 공개됐습니다.
장준하기념사업회는 지난 1일 고 장준하 선생의 유해를 이장하면서 찍었던 유골 사진과 유골을 검시한 법의학 교수의 소견서를 공개하고 정부가 진상규명을 위한 재조사에 나설 것을 촉구했습니다.
사진은 고 장준하 선생의 두개골에 지름 5~6㎝ 크기의 구멍이 났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민주통합당은 당 차원의 진상조사위원회를 꾸려 고 장준하 선생의 타살 의혹 규명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장준하기념사업회는 지난 1일 고 장준하 선생의 유해를 이장하면서 찍었던 유골 사진과 유골을 검시한 법의학 교수의 소견서를 공개하고 정부가 진상규명을 위한 재조사에 나설 것을 촉구했습니다.
사진은 고 장준하 선생의 두개골에 지름 5~6㎝ 크기의 구멍이 났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민주통합당은 당 차원의 진상조사위원회를 꾸려 고 장준하 선생의 타살 의혹 규명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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