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사관계 로드맵을 입법예고를 앞두고 마지막 노사정 대표자 회의가 내일(7일) 오전 중에 열릴 예정입니다.
정부는 복수노조와 전임자 문제의 5년 유예안을 두고 여전히 입장을 정리하지 못한 상태지만 내일 회의에서 조정안을 내놓을 것으로 점쳐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노사관계 로드맵 입법예고는 다음 주로 미뤄질 공산이 큽니다.
한편 민주노총은 불참의사를 철회하고 회의에 참가해 합의안 도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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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복수노조와 전임자 문제의 5년 유예안을 두고 여전히 입장을 정리하지 못한 상태지만 내일 회의에서 조정안을 내놓을 것으로 점쳐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노사관계 로드맵 입법예고는 다음 주로 미뤄질 공산이 큽니다.
한편 민주노총은 불참의사를 철회하고 회의에 참가해 합의안 도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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