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5일) 오후 6시 반쯤 충남 공주시 장원리 마을 뒷산에서 집중호우로 산사태가 나면서 토사가 산 아래 주택을 덮쳤습니다.
이 사고로 집 안에 있던 81살 최 모 할머니가 토사에 깔려 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할머니가 거동이 불편해 미처 토사를 피하지 못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 원중희 / june12@mbn.co.kr ]
이 사고로 집 안에 있던 81살 최 모 할머니가 토사에 깔려 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할머니가 거동이 불편해 미처 토사를 피하지 못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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