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0일) 새벽 2시 반쯤 전남 목포시 옥암동 평화교 앞에서 33살 이 모 씨가 몰던 승용차가 바다에 빠졌습니다.
이 사고로 이 씨가 숨지고 함께 타고 있던 34살 고 모 씨가 오른쪽 어깨를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이 씨가 커브길을 돌다 차량 진입 방지석을 들이받고 바다에 추락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 김순철 / liberty@mbn.co.kr]
이 사고로 이 씨가 숨지고 함께 타고 있던 34살 고 모 씨가 오른쪽 어깨를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이 씨가 커브길을 돌다 차량 진입 방지석을 들이받고 바다에 추락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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