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4일) 오전 11시쯤 경기도 광주시 곤지암 읍에 있는 한 식품 공장에서 불이 나 공장 직원 10여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불은 공장 3개 동, 3천여 평을 태워 소방서 추산 1억 원의 재산 피해를 냈고 3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은 공장 직원들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 김순철 / liberty@mbn.co.kr]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불은 공장 3개 동, 3천여 평을 태워 소방서 추산 1억 원의 재산 피해를 냈고 3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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