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구리시에 대한 종합감사를 벌여 부조리 행정 41건을 적발했습니다.
감사결과 구리시는 승진 인사에서 멋대로 순위를 조정하고, 장애인근로자 자동차구매자금 지원을 제대로 점검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기도는 이와 관련해 공무원 6명을 징계하고, 54명을 훈계 처분하는 한편, 25억 3,700만 원을 감액하거나 추징하도록 했습니다.
[ 추성남 / sporchu@hanmail.net]
감사결과 구리시는 승진 인사에서 멋대로 순위를 조정하고, 장애인근로자 자동차구매자금 지원을 제대로 점검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기도는 이와 관련해 공무원 6명을 징계하고, 54명을 훈계 처분하는 한편, 25억 3,700만 원을 감액하거나 추징하도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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