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일) 오전 8시 14분쯤 서울 지하철 2호선 서울대입구역에서 교대 방향으로 가던 전동차가 출입문 고장으로 멈춰 3분간 2호선 운행이 지연됐습니다.
서울메트로는 승객을 하차시키고 이 전동차를 회송조치한 뒤 오전 8시 17분쯤 운행을 재개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이 과정에서 뒤따라오던 전동차 운행이 잇따라 늦어지면서 출근길 시민들은 불편을 겪었습니다.
서울메트로는 전동차 출입문이 고장 난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서울메트로는 승객을 하차시키고 이 전동차를 회송조치한 뒤 오전 8시 17분쯤 운행을 재개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이 과정에서 뒤따라오던 전동차 운행이 잇따라 늦어지면서 출근길 시민들은 불편을 겪었습니다.
서울메트로는 전동차 출입문이 고장 난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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