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5일) 오전 10시 8분쯤 경기도 남양주시 진접읍 진벌리 한 자동차공업사에서 공기가 주입된 탱크가 폭발했습니다.
이 사고로 작업 중이던 공업사 사장 45살 박 모 씨가 숨지고, 직원 44살 최 모 씨의 왼팔이 절단돼 병원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내부 공기 압력이 세지면서 탱크가 터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이 사고로 작업 중이던 공업사 사장 45살 박 모 씨가 숨지고, 직원 44살 최 모 씨의 왼팔이 절단돼 병원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내부 공기 압력이 세지면서 탱크가 터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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